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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생활과학과 스터디
찾아가는 환경프로그램 개설
우리 대학 홍보도 병행 예정



대구ㆍ경북지역대학 생활과학과 스터디 ‘오아시스’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한 ‘그린캠퍼스 동아리 지원사업’에서 19위로 선발됐다.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향우 6개월간 지역사회에서 환경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아시스가 추진하려는 활동 계획으로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어린이 대상/성인 대상), 일회용품 사용 금지 환경 캠페인, 비닐봉지로 만든 생활용품 전시회, 환경 실천 BAND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이끈 ‘오아시스’ 김영미 팀장은 “오아시스팀은 2018년 대구경북지역대학 스터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과 우수스터디”라며 “환경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일으킴과 동시에 우리 대학 홍보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의 대학에서 총 87개 팀이 참가하여, 50개의 팀을 선발하는 이번 사업에서 이화여대, 공주대, 서울대, 경상대, 고려대 동아리가 각각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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