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5회를 맞는 도서전의 이번 주제는 ‘출현(Arrival)’으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한다. 도서전에는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하며 우리 대학 출판문화원도 한국대학출판협회 소속 회원교로서 홍보부스를 마련해서 60여 종의 신간을 선보인다. 한국대학출판협회 홍보 부스에는 우리 대학 외에 서울대를 비롯한 18개 대학 출판부의 신간 및 스테디셀러 900종과 동경대를 비롯한 23개 일본대학 출판부 출간도서 111종이 전시된다. 한국과 일본 대학출판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도서전의 올해 주빈국은 우리나라와 수교 30주년을 맞은 헝가리로, 도서를 비롯한 헝가리 문화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최근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0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