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방송대 리더스클럽 계묘년 신년모임

방송대 리더스클럽(회장 장재진)이 지난 9일 혜화동 대학본부 디지털미디어센터(DMC) 4층 스튜디오에서 ‘계묘년 신년모임’(신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신년모임은 1부 이판정 의장의 글로벌 방송대 비전 모색(「The 명강」), 2부 장재진 회장·고성환 총장 축사,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자국어도메인 닷컴 기업인 ㈜넷피아를 창업한 이판정 의장(법학과 졸)의 글로벌 방송대 비전 명강이었다. 이 의장은 일류 대학은 인류에 무엇을 기여하는가, 자국어도메인이 열고 있는 제4차 산업분류, 제4차 산업분류시대 KNOU의 나아갈 길 등의 주제로 지적 영감이 가득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 의장은 방송대 개교 100년이 되는 2072년 ‘21세기 최고의 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깜짝 제안으로, 새로운 50년을 디딤돌 삼아 방송대가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길 기원했다. 


장재진 리더스클럽 회장(오리엔트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사회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변화가 너무나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방송대가 목표로 한 평생교육은 이런 변화 시대에 중요한 의미를 시사한다고 본다. 고령 세대에게 제4차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방송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고성환 총장은 “다문화와 이민 정책이 한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예견한 이판정 의장 강의를 들어 보니, 총장 취임 후 산적한 일들에만 매달려 달려왔음을 알게 됐다. 미래를 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난한 해 학교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리더스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자주 만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리더스클럽 신년모임에는 학교측에서는 고성환 총장, 김종오 부총장이, 리더스클럽에서는 장재진 회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최재식 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이판정 ㈜넷피아 의장, 이건태 전 코레일관광 사장, 최영준 방송대 고문 변호사, 오제세 전 의원 등 다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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