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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주축 이뤄 사단법인으로 운영
전국총동문회 출판문화원과 업무협약
정학범 동문『싸가지가 있어야 성공한다』저자 사인회도



지난 11일 목요일 대학본부 열린관에서 ‘KNOU평생학습협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날 총회에는 류수노 총장, 백삼균 출판문화원 원장, 빈원영 전국총동문회장, 역대 동문회장 및 학생회장 등을 비롯해 300여 명이 동문들이 참석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위계점 KNOU평생학습협회 추진위원장이 선출되었다. KNOU평생학습협회는 ‘평화와 협력의 시대에 대비하고 일반인 및 사회적 약자와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평생학습과 지식 나눔 운동의 실천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학습 공간 지원 ▶평생학습 분야 교육콘텐츠 개발 ▶평생학습 분야 학술 연구용역 수행 ▶학습자의 발달단계별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검사 개발 ▶다문화가정 학습 지원 업무 ▶평생학습분야 장학 지원 ▶평생학습 홍보 및 봉사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6일 전국총동문회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출판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발간 및 기타 부대사업과 총동문회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서로의 양적ㆍ물적 자원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11일 행사에서는 출판문화원이 새로 론칭한 자비출판 브랜드 ‘책속에지혜’ 첫 책『싸가지가 있어야 성공한다』의 저자 정학범 동문의 사인회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의 관심과 격려로 성료 되었다.
‘책속에지혜’는 동문 및 재학생뿐만 아니라 출간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위한 자비출판 브랜드로, 출판문화의 전문성을 공유하고자 시도하는 열린출판 프로젝트이다.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70만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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