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총동문회, 문화탐방 행사 나서

서울총동문회(회장 이춘매)가 서울지역 동문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22일(토) 파주일대에서 ‘2023 서울총동문회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탐방 코스는 파주임진각평화누리공원 → 율곡이이기념관(자운서원) → 헤이리 근현대사박물관·세계광물보석박물관 → 프로방스마을로 잡았다. 근현대 역사의 상처와 전통시대의 유산이 어울려 있는 뜻깊은 파주 문화탐방에 참여했던 서울지역 동문들의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문화탐방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며, 역사의 공간에서 주인공이 되어 인생샷을 남기기도 했다. 과거의 시간과 깊은 대화를 나눈 서울지역 동문들은 잔잔한 여운 속에서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이춘매 서울총동문회장은 “새로운 희망의 연둣빛 산천과 꽃이 지천에 피어난 아름다운 봄날,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새겨진 장소인 파주 일대에서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서울지역 230여명의 동문들이 소속감과 결속력을 나타내는 흰색 단체모자를 착용하고 참여해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서울총동문회의 문화탐방 행사는 학과를 넘어서 서울지역 동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좋아요 URL복사 공유
현재 댓글 0
댓글쓰기
0/300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
  • bann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