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어중문학과(학과장 변지원)가 지난 5월 13일(토) 대전·충남지역대학(학장 장호준)에서 어학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어학캠프에는 전국의 중어중문학과 학우 140여명이 참가했다.
학우들은 학과 교수(변지원, 손정애, 김나래, 방금화) 및 외부 강사와 함께 오전부터 오후까지 초·중·고급 레벨별반과 발음반 등 총 6개의 클래스로 나눠 중국어 실력을 다졌다. 이론은 물론, 원어민과 함께 하는 집중 실습 훈련 등, 촘촘하게 짜인 스케줄 속에서 학우들은 중국어 실력 향상의 자신감을 키웠다.
13일 당일에는 어학캠프뿐만 아니라, 방송대출판문화원에서 실시한 중어중문학과 교수들의 저자 사인회도 함께 열려 관심을 끌었다. 저자로 참여했던 교수들이 일일이 학우들의 이름을 적어주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캠프 말미에는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중국어 회화 연습 등 오문의, 김성곤, 원혜련 교수의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중국 관련 특강이 마련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변지원 학과장은 “이번 캠프가 더욱 주목됐던 이유는, 학과 행사를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분산 유치함으로써 지역 학우들의 참여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중어중문학과의 취지를 잘 반영한 것으로도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이런 유의미한 설명은 행사 직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거듭 확인됐다.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99% 이상 나온 데서 학우들의 뜨거웠던 호응을 짐작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우들이 ‘매년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어중문학과는 최근 중국과의 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어학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