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지역대학 활용도 조사

신입 학우가 편입 학우보다 더 구독
2019년 3월 기존의 〈방송대신문〉을 대체해 출범한 학보 〈KNOU위클리〉를 구독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우는 41.1%다. 1학기 설문조사에서는 47.1%가 구독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구독자가 6.0%p 가량 줄어든 셈이다.
그러나 실제 위클리를 구독했을 경우, 학업 등에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된다 포함)’는 비율은 87.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흥미로운 것은 비구독자도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된다 포함)’라고 응답한 비율이 59.2%에 이른다는 점이다.
이런 수치는 지금은 위클리를 구독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한 학우들이 66.6%에 이르는 것과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입학 학우는 46.1%가 위클리를 구독하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도움이 된다’는 대답은 87.9%로 나타났다. 편입학 학우는 37.7%가 구독하고 있고, ‘도움이 된다’ 86.8%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37.9%)보다는 남성(47.0%)이 좀더 많이 위클리를 구독하고 있으며, 도움이 된다는 대답도 여성(87.2%)과 남성(87.3%)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학우들이 위클리 종이신문을 읽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학업이나 학사일정 등 수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64.6%)였다.
이어 ‘학보를 통해 방송대 재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서’(11.2%)였다.

 

 

또한 연령대가 높을수록 구독자가 더 많고, 도움이 된다는 대답도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대 구독자는 32.6%이며, 도움이 된다는 비율은 85.2%로 나타났다. 30대 구독자는 31.7%, 도움이 된다는 대답은 79.5%였다. 40대 구독자는 38.8%, 도움이 된다고 말한 이들은 85.4%였으며, 50대 구독자는 41.3%,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8.8%를 보였다. 60대 구독자는 53.0%, 도움이 된다고 말한 학우들은 91.2%에 달했다. 70대 이상 구독자는 63.1%,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5.1%로 가장 높았다.
최종 학력별로 보면, 고졸(46.5%), 대학원졸(41.9%), 전문대졸(40.8%), 4년제대졸(34.3%) 순으로 위클리를 구독하고 있었다. 위클리가 도움이 된다는 대답은 고졸(89.8%), 4년제대졸(87.4%), 전문대졸(84.0%), 대학원졸(83.2%) 순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비율이 83%를 넘어섰음을 알 수 있다.

‘구독률’은 울산, ‘도움 된다’는 강원
위클리 구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51.8%)이었다. 이어 제주(50,0%), 전북(48.8%), 대구·경북(48.6%), 경남(44.4%), 대전·충남(42.5%), 강원(42.0%), 광주·전남과 경기(41.3%), 부산(40.6%), 서울(39.2%), 충북(38.5%), 인천(37.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별로 위클리가 도움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강원(97.1%)이 가장 높았다. 근소한 차이로 울산(96.6%)이 뒤를 이었다. 이어 인천(93.9%), 제주(92.9%), 대구·경북(92.6%), 전북(90.5%), 광주·전남(88.9%), 부산(88.1%), 충북(88.0%), 서울(85.8%), 경남(85.7%), 경기(83.2%), 대전·충남(76.9%) 순이다. 도움이 된다는 대답이 6개 지역대학에서 90%가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위클리 구독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중어중문학과(60.9%)였다. 근소한 차이로 일본학과(60.5%)가 뒤를 이었다. 이들 두 학과와 함께 구독률 50%가 넘는 곳은 국어국문학과(51.2%), 관광학과(50.0%)였다. 가장 낮은 곳은 무역학과(22.2%)였다.
위클리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곳은 무역학과(100%)였다. 이어 관광학과(95.5%), 경영학과(94.1%), 일본학과(93.5%), 국어국문학과·교육학과(92.2%), 중어중문학과(90.6%), 청소년교육과(90.2%), 생활체육지도과(90.0%), 법학과(88.9%), 사회복지학과(88.6%), 농학과(88.2%) 순을 보였다.
참고로 2020년의 설문조사에서 위클리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높았던 학과는 교육학과, 국어국문학과, 보건환경학과, 청소년교육과, 경제학과, 문화교양학과, 영어영문학과, 사회복지학과, 관광학과, 법학과 순이었다.
올해 1학기 설문조사에서는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생활체육지도과, 농학과, 국어국문학과, 관광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육학과, 문화교양학과, 청소년교육과, 일본학과 등이 높게 나타났다.
학우들이 위클리 종이신문을 읽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학업이나 학사일정 등 수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64.6%)였다. 이어 ‘학보를 통해 방송대 재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서’(11.2%), ‘방송대 구성원이 나온 기사를 확인하고 싶어서’(7.2%), ‘다른 매체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6.9%), ‘즐겨보는 콘텐츠가 있어서’(5.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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