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0월 이어 11월에도 온정 나누기 계속

2023 방송대 법률봉사단(단장 정영주)이 지난 10월 30일에 이어 11월에도 잇따라 ‘사랑의연탄’을 배달해 화제다.

 

특히 11월 4일에는 봉사단 30여 명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백사마을’로 알려진 소외지역을 찾아 사랑의연탄 1천 장을 배달했다. 봉사단은 언덕을 오르내리면서 연탄 검정이 묻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방송대 힘내자!’고 서로 격려했다.


법률봉사단 ‘사랑의연탄’ 봉사를 후원한 손현례 차기 전국총동문회장 당선자는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개교 51주년을 넘어서 찬란한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 가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구제사역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문들이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분들을 섬기는 모습이야말로 참다운 방송대인의 모습이라 생각해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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