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일본언어문화학과 이경수 교수와 강상규 교수가 한 학기 강의를 마치고 ‘종강식’을 열었다. 지난 12월 3일 대학원 세미나를 마치고 본관 534호에 모여서 각자 준비해온 먹거리를 가지고 종강파티를 했다.
종강파티에 참여한 대학원 원우 16명은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서로를 격려했다. 강상규 교수는 “방송대 대학원 공부는 특히 자기호흡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서둘러 뛰려고 하지 마시고 자기호흡에 맞게 단거리, 중장거리에 따른 속도를 조절하며 완주하시길 바란다. 한 학기 고생 많으셨다. 여러분 자신에게 큰 박수를 보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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