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월 18일 개소식 가져

50·500억 발전기금 모금 프로젝트(사무총장 김흥진)가 지난 18일 오후 2시 대학로 방송대 대학본부 역사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고성환 총장은 “늦게나마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2년 정도 남았는데, 50·500억 프로젝트 팀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문·대학생이 10만 명, 20만 명에 이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현례 전국총동문회장도 “50·500억 프로젝트 김흥진 사무총장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 총동문회도 함께 노력해 더 많은 동문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흥진 사무총장은 “이번에 사무실을 열게 돼 기쁜데, 2월 1일 작은 출판기념회까지 하게 돼 너무 흥분된다. 기꺼이 도전의 아이콘 ‘펭귄’이 되겠다. 사무실을 마련해주신 고성환 총장께 감사드린다. 곳곳에서 50·500억 프로젝트에 기부하겠다고 한다. 새로운 방송대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프로젝트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고성환 총장, 김흥진 사무총장, 손현례 전국총동문회장, 백만복 제42대 전국총학생회장, 최우영 제42대 서울총학생회장, 김재섭 아이피샵 의장, 조은숙 KB국민은행 혜화동 지점장, 장학순 미디어영상학과연합회장, 이기선 미디어영상학과 학생회장, 김용출 서울총학생회 실무부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50·500억 프로젝트 팀은 사무실 마련과 함께 조직 구성도 마쳤다. 김교호 제40대 전국총학생회장을 총괄본부장에, 이은주 제38대 인천총학생회장을 사무국장에, 안영구 제41대 서울총학생회장을 서울본부장에 각각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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