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초대회장에 김혜숙 동문 선출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가 1월 16일 서울지역대학에서 열렸다. 영어영문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발기인 14명 중 10명이 참석했고, 초대회장에는 김혜숙 동문(전 영어영문학과전국연합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혜숙 초대회장은 “꿈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멋진 영문인의 꿈과 선후배의 도전을 생각해봤다. 학부 시절 동문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움이 많았는데, 후임 회장들도 같은 마음이어서 의견을 모아 이렇게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를 발족하게 됐다. 부족하지만 총동문회가 잘 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희 서울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격려사에서 “국문과 87학번인데, 당시 영문과 동문회가 있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지면서 사라졌다. 청룡의 해에 청룡이 하늘로 올라가듯 영문과 동문회의 활동을 기대한다. 현재 서울총동문회에 16개 학과가 있는데, 영문과 동문회 설립으로 17개 학과가 된다. 앞으로 서울총동문회 행사에서도 자주 뵙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어영문학과 총동문회 임원진으로는 △감사 문인숙·송희숙 △수석부회장 이종규 △실무부회장 강순자 △사무총장 백민영 동문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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