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월 20일 인천지역대학 서해당 7층에서 개최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회장, 김도균)가 1월 20일 오후 서해당 7층에서 상상의 밤을 개최했다. 사회는 윤지은(재무국장)이 맡아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상준 학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성준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학과 역대 학생회장 및 동문, 재학생을 포함한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제1부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격려사 △축사 △감사패 전달 △공로상 시상 △우수 스터디상 △이임사(김도균) △미니 졸업식 2부에는 △학과기 이양 △당선증 명패전달 △취임사 △7대 학생회 임원 △폐회로 진행됐다.

강상준 인천지역대학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이끌어온 김도균 학생회장님 고생 많으셨고, 취임하는 차순오 학생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학우들을 위해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장 부임 후 소속학과 공식행사로는 처음 참석하는 자리인데, 저 역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학교를 위해 같이 힘써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학우님들 축하드리고 비록 재학생 신분은 아니지만 후배 학우님들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리는 바입니다”라고 격려했다.

김동현 세가인 2기 동문회장은 “지난 1년간 우리 학과 동문회와 학생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주 만나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습니다. 학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재학생과 동문이 하나 되는 사회복지학과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신 김도균 6대 회장님과 임원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동문회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취임하는 차순오 7대 학생회장님과 임원진께서 학생회와 동문회에 멋진 한 해를 선물해 주실 것을 믿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김도균 제6대 학생회장은 “학습권을 보장하고, 함께하는 학생회라는 슬로건으로 인사를 드렸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한 해가 금방 흘렀습니다. 무탈하게 회장직을 수행하게 도와주신 학우 여러분과 임원진, 교수님, 동문, 내·외빈분들의 도움과 성원이 있었기에 제6대 사회복지과 학생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동문으로서 격려와 응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리고 24년도를 이끌어갈 차순오 회장님과 집행부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차순오 제7대 학생회장은 “지난 제6대 운영위원회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믿고 응원해주신 학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제7대 운영위원회는 화합과 학업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회복지학과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테니 동문 선배님들과 학우님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상상의 밤은 제7대 학생회 임원소개하고 격려금 전달 후 마무리됐다.

인천 = 고건영 학생기자 kwanky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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