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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스터디 시상식 후 이해주 서울지역대학장과 기념사진을 담았다. 문재호 학우는 앞줄 왼쪽 두번째.
 
 
2023학년도 서울지역대학 우수 스터디 시상식이 2024년 1월 19일 오후 2시에 서울지역대학 학장실에서 열렸다. 이해주 학장님은 다과를 준비하고 수상자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다. 
 
이번 수상한 우수 스터디는 △대상 ‘고전강독회’(국어국문학과) △최우수상 ‘시나브로’(법학과) △우수상 ‘날개치는 소리’(관광학과)·‘환경사랑’(보건환경학과) 등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순으로 시상식이 이어졌다. 우리는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가지고 사진도 찍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시상식 후 학장님은 서로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셨다. 학장님이 먼저 말씀을 풀어내셨다. 학장님은 스웨덴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예로 들면서 “스웨덴은 전국에 수많은 스터디 모임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삶의 질을 높이고, 교양 함양을 위해 스터디 모임에 가입해 공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방송대다. 더불어 방송대 스터디 모임은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돕는 한편 방송대의 유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셨다.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에 나는 “‘고전강독회’는 국문학과가 생기면서 바로 시작한 스터디로 4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스터디를 통해 재학생들은 선배님들에게서 배우면서 학업에 정진할 뿐 아니라, 봄·가을 문학답사, 얼 다지기, 호프데이 등과 같은 많은 활동을 통해 학우 간에 우애를 쌓으며 다양하게 방송대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스터디 활동에 의미를 밝혔다. 
 
나는 또 “이 나이에도 대학 생활을 20대처럼 즐긴다는 것은 스터디가 있어 가능한 것이었다. ‘고전강독회’는 항상 내 마음속 최고의 스터디이며, 이번에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감동스럽다”라고 말했다. 
 
다른 스터디 수상자들도 그간 열심히 스터디 활동을 했고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간의 스터디 운영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스터디를 위해 학교 밖 건물에 작은 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해 왔는데, 임대료가 너무 비싸 적은 인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그래서 학교의 학습관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이용 시간을 좀 연장해 주고 강의실도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건의도 있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대가 갖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스터디 모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모든 스터디의 건승을 바란다.
 
문재호 국어국문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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