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신 강원지역대학총학생회장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축구장 1천7백개 정도의 피해면적, 사망 1명, 부상자 10명, 이재민 1,205명 발생. 872대의 소방차와 총 3,251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3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마을 전체가 잿더미로 변해 힘없이 주저앉은 주민들의 모습은 처참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피해지역을 방문할 당시에는 며칠이 지난 때인데도 잔불이 남아 있었고 역한 냄새로 기침이 나왔다. 숨쉬기도 어렵고 가슴이 답답해 오랜 시간 머무르기 힘겨웠다.
강원지역대학 여섯 분의 학우님도 집과 농작물 등이 전소되거나 부분 전소되는 등의 큰 피해를 봤다. 예기치 못한 불행 앞에서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 학업을 지속하고 싶은 열정과 꿈을, 하루아침에 나의 의지가 아닌 사고로 포기해야 하는 학우님들에게 전국 방송통신대학의 각 지역회장님과 학우님들께서 십시일반의 심정으로 도움을 손길을 보내 주셨다.
1톤 트럭에 1천 5백만 원 상당의 침대 매트를 기부해 주신 학우님의 물품을 싣고 새벽부터 달려오신 부산 허영봉 회장님, ‘만원의 행복’이라는 사랑의 메아리로 성금 모금 운동을 해주신 충북 김래종 회장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잠잠히 도움을 주신 경남 김옥숙 회장님, 작은 정성이라며 조용히 봉투를 건네주신 전북 박정규 회장님, 구수한 사투리로 늦었다 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신 광주 공태식 회장님께도 감사하다.
강릉 김채희 회장님, 동해삼척의 최승분 회장님, 원주 김진순 회장님, 속초 민인숙 회장님 등 성금모금운동과 피해를 입으신 학우님들을 방문해주신 춘천 전소라 회장님, 강원지역대학 동문 선배님들, 그 밖에도 각 학습관 회장님과 운영위원회 집행부님들, 전국총학생회 윤수흠 회장님과 제37대 전국총학생회 중앙상임위원회 그리고 학우님들 모두의 정성으로 1천8백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는 못했지만, 방송대 학우들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정성껏 모아주신 기부금은 강원 총학생회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피해 학우님들에게 공정하게 전달될 것이다. 우리의 정성은 피해 학우님들에게 적으나마 희망의 통로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리라 믿는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는 김종해의 시가 떠오른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는 시구처럼 빨리 시렸던 겨울 지나 밝고 환히 꽃 피우는 시간이 오길 희망한다. 방송대 학우들은,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 역경이 닥칠지라도 함께 손잡고 일어설 것이다.
강원지역대학 여섯 분의 학우님도 집과 농작물 등이 전소되거나 부분 전소되는 등의 큰 피해를 봤다. 예기치 못한 불행 앞에서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 학업을 지속하고 싶은 열정과 꿈을, 하루아침에 나의 의지가 아닌 사고로 포기해야 하는 학우님들에게 전국 방송통신대학의 각 지역회장님과 학우님들께서 십시일반의 심정으로 도움을 손길을 보내 주셨다.
1톤 트럭에 1천 5백만 원 상당의 침대 매트를 기부해 주신 학우님의 물품을 싣고 새벽부터 달려오신 부산 허영봉 회장님, ‘만원의 행복’이라는 사랑의 메아리로 성금 모금 운동을 해주신 충북 김래종 회장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잠잠히 도움을 주신 경남 김옥숙 회장님, 작은 정성이라며 조용히 봉투를 건네주신 전북 박정규 회장님, 구수한 사투리로 늦었다 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신 광주 공태식 회장님께도 감사하다.
강릉 김채희 회장님, 동해삼척의 최승분 회장님, 원주 김진순 회장님, 속초 민인숙 회장님 등 성금모금운동과 피해를 입으신 학우님들을 방문해주신 춘천 전소라 회장님, 강원지역대학 동문 선배님들, 그 밖에도 각 학습관 회장님과 운영위원회 집행부님들, 전국총학생회 윤수흠 회장님과 제37대 전국총학생회 중앙상임위원회 그리고 학우님들 모두의 정성으로 1천8백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는 못했지만, 방송대 학우들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정성껏 모아주신 기부금은 강원 총학생회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피해 학우님들에게 공정하게 전달될 것이다. 우리의 정성은 피해 학우님들에게 적으나마 희망의 통로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리라 믿는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는 김종해의 시가 떠오른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는 시구처럼 빨리 시렸던 겨울 지나 밝고 환히 꽃 피우는 시간이 오길 희망한다. 방송대 학우들은,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 역경이 닥칠지라도 함께 손잡고 일어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