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종강을 겸해서 중어중문학과 스터디 ‘일요스터디’의 회원 24명이 함께 덕수궁을 찾았다.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이름을 바꿨던 것 등 비극적인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이었다. 2시간 동안 해설사의 안내로 덕수궁을 돌아보고 대한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지만, 귀가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했다.
이순희 중어중문학과 2학년
2024년 1학기 종강을 겸해서 중어중문학과 스터디 ‘일요스터디’의 회원 24명이 함께 덕수궁을 찾았다.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이름을 바꿨던 것 등 비극적인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이었다. 2시간 동안 해설사의 안내로 덕수궁을 돌아보고 대한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지만, 귀가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했다.
이순희 중어중문학과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