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산총동문회, 동문 역량강화 교육 사업 진행

제29대 부산총동문회(회장 이헌조)가 지난 5월 22일 부산지역대학 502호 강의실에서 동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생활법률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강사는 제16대 법학과 동문회장이자,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재직 중인 강순석 동문이 맡았다.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 상식 및 정보를 듣고, 평소 법률에 관련한 의문점과 개개인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으려는 동문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특강에는 이헌조 회장을 비롯해 김성필·오서은 상임부회장, 경화순 조직관리국 부회장, 김종길 사회봉사국 부회장, 정하윤 사무총장, 이호석 기획부총장, 전상숙 실무부총장, 오유안 편집국장과 장미영 차장, 최동연 조직관리국장과 이장락 부장, 김태한 사업협력국장과 남영애 차장, 김미숙 홍보국장과 김미숙 부장, 이영호 문화콘텐츠국장, 박일숙 성과관리국장, 김영임 복지국장, 최신태 사회봉사국장과 이남기 부장, 김순임 의전국장, 노민석 대외협력국 부장, 윤정희 정책기획국 부장 등 부산총동문회 집행부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 외에도 김용기 동부지회 회장과, 이창연(일본학과)·박경연(보건환경학과)·이유리(교육학과)· 안세린(유아교육과)  동문, 이문익 제42대 부산총학생회장을 비롯해 황성일(경제학과)·홍경표(법학과) 학생회장과, 재학생 김지혜, 박혜빈, 석아름, 송상용, 재해경, 조혜경 학우 등이 참석했다. 

특강에 앞서 김기현 사무부장이 집행부 임원을 대표해서 강순석 강사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증정했다. 민법 관련 질의응답과 형법 관련 강의로 구성된 특강은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채권·채무와 체불임금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후 이혼, 유류분 상속, 전세 사기, 법률용어 해설 순으로 상세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순석 강사는 그동안의 현직 경험에 근거해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풀어냈다. 동문·재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이헌조 회장은 “동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오늘의 특강에 다들 만족해하면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줬다.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 걸쳐 특강을 기획해 동문과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유안 부산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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