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국총학생회와 경기총학생회, 안산에 이어 두 번째로

제42대 경기총학생회(회장 정지훈)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 2층 성민무료급식센터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일 안산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에 이은 두 번째 경기총학생회 나눔 봉사다. 제42대 전국총학생회(회장 백만복)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갓 만든 짜장면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면서 방송대와 지역사회의 돈독한 관계를 다지는 알찬 시간이었다. 백만복 회장은 직접 면을 뽑고 삶아 짜장면을 만드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사랑 나눔 한 그릇’ 행사에 참가한 지역의 한 어르신은 “방송대가 이런 활동을 하는줄 전혀 몰랐다.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여기에 담긴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짜장면도 맛있게 먹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포 사랑 나눔 한 그릇 봉사 행사에는 전국총학생회 백만복 회장과 이효재 수석부총, 윤소영 교무부총, 경기총학생회 정지훈 회장과 이은지 수석부총·이경희 교무부총과 방성근 경기지역 미디어영상학과 학생회장, 백정숙 관광학과 학생회장, 이승안 안산학습관 학생회장, 김혁철 안양학습관 학생회장과 박교순 정보통신국장·조소희 정책국장 등이 참가해 비지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섰다.
 
경기=최수민 학생기자candoall77@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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