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전과 목표 공유, 함께 성장하는 계기 만들어

KNOU 평생교육사협회(회장 최수정)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숙명여대 프라임관 102호에서 제1기 인턴십 활동가 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올해 초 출범한 제7대 KNOU 평생교육사협회(방평협)는 전국 각지의 방송대 평생교육사들이 현장에 나가기 전에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무연수를 준비해 왔다. ‘기회의 장! 연수의 장! 방평협 만들기’라는 비전을 제시한 이번 직무연수는 집행부와 회원 모두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숙 방평협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아 참석자들이 자신이 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정옥 방평협 부회장이 평생교육사와 방평협의 직무를 안내하며 회원들에게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전달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최수정 회장이 진행하는 DISC 행동 유형 알아보기 활동으로, 참석자들이 자신의 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직무와 연계하는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임경민 방평협 이사가 강사로 나서 협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팀빌딩 활동을 진행했다. 스트림스 보드게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처음 만난 회원들과도 ‘팀’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경험을 나눴다.


연수를 준비한 집행부 측에서는 제1기 인턴십 활동가 직무연수에 참석한 회원들이 프로그램에 만족해하자 ‘보람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직무연수는 참석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나아가 방평협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날 연수는 최수정 KNOU 평생교육사협회장의 리더십과 방평협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빛난 자리였다. 최 회장은 직무연수 후 회원들과 후기를 나누며 “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고, 실습과 시험을 통과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수준 높은 평생교육사들이다. 저 또한 잘하려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방평협 인턴십 활동가 위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KNOU 평생교육사협회는 앞으로도 평생교육사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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