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김동우 방송대 교수(생활과학부)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우 방송대 교수(생활과학부)가 10월 17일 서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 사옥에서 열린 ‘제18회 영양의 날 기념 전문가 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 개선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실천 향상, 영양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영양의 날’(10월 14일)은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품영양 관련 5개 학회(대한영양사협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가 공동으로 제정ㆍ선포한 날이다. 2007년부터 시의적절한 영양 관련 주제를 정해 국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세미나를 열고 있다.
김동우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의 영양상태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