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0년부터 이어진 즐거운 동행, 우정과 화합 다져

인천총동문회(회장 이병호)가 지난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부평 브라보SC에서 ‘KNOU 인천총동문회장배 골프왕 대회’를 개최했다.

‘KNOU홀인원 골프동호회’가 주축이 된 이날 골프 대회에는 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실력을 겨룬 결과, 골프왕에는 박우선 동문이, 남자 부분 우승은 곽봉훈 동문, 여자 부문 우승은 안숙희 직전 회장이 차지했다.

KNOU홀인원 골프동호회는 안숙희 21대 인천총동문회장이 취임한 2020년에 동문회 산하 골프동호회(위원장 박봉훈)로 출발했다. 이후 코로나19로 2020~23년까지는 스크린골프로 운영하다가 2024년부터는 ‘KNOU홀인원 골프동호회’로 이름을 바꿔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NOU홀인원 골프동호회는 특히 매달 ‘정모’를 이어가면서 2024년 6월 2일에는 부평브라보퍼블릭 스크린골프점에서, 7월 26~27일에는 원주 센츄리21CC에서, 11월 11~12일는 보령 에스앤골프리조에서 골프 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순용 인천총동문회 골프위원장은 “KNOU 홀인원 골프동호회가 새출발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게 됐다. 즐거운 골프세상 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다양한 동문이 서로 만나 화합을 다졌다. 필드를 동행하는 멋진 이벤트에 동참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병호 회장도 “50여 명의 동문들이 즐겁게 만나 필드를 동행하는 것은 새로운 추억이다. 많은 분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이번 골프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 새해에도 인천총동문회와 함께 한 걸음 더 전진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근천 인천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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