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남부학습센터 학생회(회장 안호원) 임원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 16일 신도림역과 17일 문래역에서도 2025학년도 1학기 방송대 신·편입생 모집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17일 저녁 7시부터 겨울 찬바람을 맞아가면서 진행한 홍보활동에는 안호원 회장을 비롯해 김영호 고문, 이강범 수석부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시간 동안 방송대를 알리는 전단지와 팸플릿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신·편입학을 권유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호원 회장은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임원들과 함께 신입생 모집 홍보활동을 계속할 것이다. 날씨가 무척 추운데도 자원해서 봉사해 주신 임원들과 특히 행사를 위해 헌신한 고재선 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