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학생회와 함께 학교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울산총동문회(회장 황정환)가 지난달 29일 울산지역대학 대강당에서 제17대 총동문회 출범식을 가졌다.


황정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각 학장, 김원덕 전국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김기현 국회의원,  손옥선 북구의회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 출범식, 식후 행사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는 조성민(영문), 류인정(생활과학부) 동문의 사회로 라인댄스(박진희 외)와 팬플룻(서진숙 외), 색소폰(박태서) 공연으로 총동문회의 출범식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출범식은 권순우(실무부회장), 민윤경(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종배 수석부회장의 개식선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회장 및 각 학과 동호회 기수 입장 △총동문회장 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 △위촉장 전달 및 임명장 수여 △슬로건 공모 시상 △격려금 전달 △케이크 절단식 △기념 촬영 △폐식의 순으로 이어졌다.


황정환 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울주지역 화재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동문과 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황 회장은 “방송대는 몇 집 건너 동문이 있을 정도로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능력과 가치를 지닌 분들이 각계각층에 포진하고 있다. 17대 울산총동문회에서도 방송대인들이 지역의 유능한 일꾼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학생회와 협력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윤여각 학장은 “울산지역대학은 작지만 만만치가 않은 곳이다. 상대적으로 인원수는 적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응집력을 보여주는 탁월함이 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똘똘 뭉쳐서 큰 힘을 발휘하면서 전국총동문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 총동문회 고문, 자문위원, 각 학과 동문회장님들께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굳건히 버텨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울산총동문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했다.


“방송대는 참으로 다양한 분들이 재학 중인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새로운 직업을 찾고 또 새로운 삶을 꿈꿀 때 필요한 자격이나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서 방송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운을 뗀 천창수 교육감은 동문회에 특별한 부탁을 하나 건넸다.


“방송대에 다니시는 분들은 많은 사회생활을 경험했고, 공부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있는 분들이다. 우리 관내 어린 학생들 중에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는 그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다 보살펴야 한다. 인생 경험이 많은 여러분들이 1:1 멘토 역할을 해 주신다면 아이들이 훨씬 잘 따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1:1 멘토링을 제안해 박수를 받았다.


손현례 전총동문회장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김원덕 전국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은 “전국총동문회는 13개 지역 총동문회가 함께한다. 울산총동문회장을 지낸 제가 지역 회장으로는 유일하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역 동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나아가 전국의 동문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5월 31일에는 I LOVE 방송대 마라톤 축제가 있다. 학생회와 총동문회가 참여하는 큰 행사다. 올해도 울산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17대 총동문회가 활동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과 위촉장 전달 및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슬로건 공모 시상 및 격려금 전달 및 기념 촬영으로 2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녁 식사를 겸한 3부 행사는 장소를 이동해 인근 식당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지영 울산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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