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법학과 스터디 청심·큰나래, MT 및 체육대회

방송대 법학과의 대표 스터디인 청심과 큰나래가 지난  4월 19일 일영유원지 그린랜드에서  MT 및 체육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함께 뛰고, 함께 웃고, 뜨거운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80여 명이 넘는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우정과 열정의 땀방울을 나눴다.

빗속에서 펼쳐진 족구, 단합이 돋보인 이인삼각, 판 뒤집기, 릴레이 게임, 노래방 점수 대결 등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참여자들의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마지막 촛불 의식으로 청심과 큰나래가 화합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다리를 다친 손현례 전국총동문회장을 대신해 정준영 사무총장과 정영주 감사가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박주민 법학과 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들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윤철 법학과 총동문회장은 “이렇게 청심과 큰나래 스터디가 함께 웃고, 뛰는 모습이 바로 우리 법학과의 힘이다. 오늘의 추억이 변함없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수 법률봉사단장은 “함께 걷고, 함께 웃고, 서로를 응원했던 이 하루가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함께 법을 공부하는 우리지만, 오늘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서윤규 청심 동문회장은 “큰나래스터디와 청심스터디가 열정으로 하나 된 하루였다. 내리는 비는 우리 열정을 식히는 단비처럼 느껴졌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이 가득한 하루였다. 김광규 큰나래 동문회장님과 큰나래 가족님들 감사하고, 또 좋은 날에 뵙기를 원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광규 큰나래동문회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한 행사 준비와 진행에 수고해 주신 청심스터디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안수병 사무총장님, 서윤규 동문회장님 정말 수고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안수병 사무총장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법학과라는 이름 아래 하나 된 가족의 따뜻함과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웃음꽃이 만발했던 이 하루는,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법학과의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매겼다.

이임송 전국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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