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총학생회(회장 권영주)를 비롯한 13개 지역대학 총학생회와 서울 논현동 소재 하늘안과의원이 2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의료복지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
1:1 개인별 맞춤 진료프로그램을 구축한, 18년 전통의 하늘안과의원은 본원인 강남점과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는 백만복 제42대 전국총학생회장이 가교역할을 했다.
업무협약은 2월 4일 1차, 3월 27일 2차, 4월 18일 3차로 모두 세 차례 진행됐다. 이번 13개 지역대학 총학생회와 하늘안과의원의 업무협약으로 전국 방송대 지역대학의 학우와 가족들은 라식, 라섹, 노안, 백내장 등 모든 안과 진료 항목에 대한 검진, 수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늘안과의원은 13개 지역대학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상담 및 예약은 하늘안과의원 경영기획실 이홍진 과장(010-9391-1723)을 통해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 신청은 https://bweye.co.kr/landing/?ref=hbt-jb&seq=217로 하면 된다.
의료복지제휴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대학 총학생회장들은 이번 협약으로 방송대인의 눈 건강이 한 단계 더 질적인 상승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권영주 인천총학생회장은 “하늘안과와의 업무협약이 전국 방송대인의 의료복지 향상과 두 기관의 상호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경표 부산총학생회장도 “하늘안과와 방송대 13개 지역대학 총학생회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부산지역 학우님들과 그 가족분들께 수준 높은 안과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돼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