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변해도 한결같은 게 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이 스승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는 행사다. ‘가슴’에 꽃을 달아준다는 것, 그것은 교육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것임을 환기한다. 1985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당시 권순찬 학장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학생회 임원들.
김영민 편집기자
세월은 변해도 한결같은 게 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이 스승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는 행사다. ‘가슴’에 꽃을 달아준다는 것, 그것은 교육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것임을 환기한다. 1985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당시 권순찬 학장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학생회 임원들.
김영민 편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