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총장 고성환)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간 중 학부에 입학지원서를 작성한 사람 수는 1만6천649명이고, 서류제출한 지원자 수는 1만4천416명으로 전년 동일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월 15일 오전 7시 기준). 가장 많은 사람이 응시한 학과는 2천336명이 지원한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인지훈)였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30일간 진행했다. 지역별 지원자 현황은 서울지역대학이 4천652명으로 가장 많았고, 1천 명이 넘은 곳은 경기지역대학 2천107명, 대학본부 1천992명, 인천지역대학 1천157명 순이었다. 학과별 지원자 현황은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컴퓨터과학과가 1천315명으로 신·편입생 지원자 수가 1천 명을 넘었고, 이어 경영학과 946명, 생활과학부와 유아교육과가 931명, 영어영문학과 915명, 법학과 847명, 농학과 761명, 미디어영상학과 528명, 보건환경안전학과 523명 순이었다.
프라임칼리지 융합경영학부는 193명으로 전년 대비 65명이 증가했고, 첨단공학부 역시 384명으로 전년 대비 65명 증가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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