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홍보단과 교직원들이 지난 8월 23일 충북 충주시 켄싱턴 리조트 충주에서 열린 전국 방송고 총동문회 임시총회 및 단합대회장을 찾아 방송대 소개 및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입학 모집에 나섰다.
이날 입학 홍보에 나선 이들은 발전후원회 행사사무국장으로 있는 안영구(생활체육), 윤은미(법학), 오수정(관광) 학우와, 김영자·천영철 서울지역대학 직원, 경현정 강원지역대학 행정실장 등이다. 이들은 지난 5월 17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전국 방송고 임원연합 LT를 찾아 입학 홍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학생홍보단과 교직원들은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행사장 곳곳을 뛰며 방송대 2026학년도 1학기 모집요강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면서 학교 홍보와 신·편입생 모집 활동에 집중했다.
김영자 직원은 “전국의 방송고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행사에 방송대가 참석해 홍보하게 되면 학교의 인지도를 높이고 스킨십을 제고함으로써 맞춤형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안영구 학우도 “전국의 방송고 동문들은 후배들의 대학 진학에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한다. 이들에게 방송대의 특장점을 알리고, 많은 방송고 후배들이 2026학년도 1학기에 방송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