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총학생회(회장 이현범)가 지난달 27일, ‘대동제’를 대체해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가을 꿈을 그려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우 100여 명이 참가해 4개 팀을 편성, OX퀴즈, 제기차기, 몸으로 말하세요, 족구 등을 진행했다. 이후 학우들은 점심식사 후 노래자랑을 한 뒤 뚝섬 서울지역대학으로 복귀했다.
이현범 회장은 “여러 사정으로 대동제를 개최하는 대신,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날, 청평에서 학우들의 단합대회를 가졌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추억의 한 장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