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경영학과 총동문회 경영나눔봉사단(회장 겸 단장 안병택)이 지난 9월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일의 집을 찾아 생활용품과 구급약,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택 회장, 홍관천 부회장, 조상형 사무처장, 서경은 총무국장, 김홍열 조직국장, 김은경 기획1국장, 구수연 기획2국장, 강민주 대외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박광헌 초대회장, 류해연(9대)·강채관(12대)·임덕명(14대) 동문회장, 김진오·김민종 상임이사, 김준남 감사 등도 봉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시설관리 봉사뿐만 아니라 후원금을 협찬하기도 했다.
애일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1988년 9월1일 개원해 현원 29명과 종사자 19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애일의 집을 찾은 경영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방문해 시설관리 봉사 및 후원을 약속했다.
임창덕 동문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