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43대-44대 울산 농학과 학생회장 이취임식도

울산지역 농학과 학생회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5층 로운홀에서 ‘농합은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울농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은영 교수를 비롯해, 이혜영 조교, 오용필 울산총학생회장 외 임원들, 김영춘 산림조합장, 김종찬 제1·2대 울산 농학과 동문회장 등 기수별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은영 교수는 축사에서 “53년간 이어져 온 농학과의 명품 전통은 학생과 동문들의 참여 덕분”이라며 학과의 저력을 강조했다. 김태욱 신임 울산 농학과 동문회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이어가는 학문적 연대가 농학과의 힘”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용필 총학생회장도 “농학과 선배들이 잘 닦아놓은 길을 후배들이 이어가고 있다”라며 학우들의 성실한 학업을 격려했다. 외빈으로 참석한 김영춘 산림조합장은 “농학과가 도움을 요청하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우와 동문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이어졌다.
수상자는 △특별공로상 엄춘자 △공로상 김전현·이남숙·이석우 △울산지역대학장 상 김도완·이상열·박현진·소미영 △울산총학생회장 상 양은정·함동진·지윤일·권민재 △산림조합장 상 이석우 △기능성작물포럼이사장 상 차경옥·차현석·윤태진 학우 등이다. 장학금은 이원석 학우가 받았다. 


이어서 이원석 제43대 울산 농학과 학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 이원석 회장은 “2018년도 미디어영상학과를 졸업하고 농학과에 진학했다. 많이 배웠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감사하다. 내년엔 농학과가 더 발전하고 풍성한 농학과가 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학우들과 행사를 진행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렇지만 전체 엠티나 농학과만의 축제의 장인 학술 심포지엄에 학우들이 참여해 9개월 가량 논문 발표를 위해 노력하고 하나가 됐던 점 등은 큰 보람으로 남았다. 울산 농학과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신임 백낙경 제44대 울산 농학과 학생회장은 “선배들이 이룩한 농학과의 전통을 이어가겠다. 학우들이 줄고 있지만, 기본을 지키며 내실을 다져간다면 알찬 방송대 생활이 되디라 생각한다. 농학은 사람을 살리는 학문이라고 한다. 울산 농학과가 좀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뒤, 신임 회장단(박진아 실무부회장, 민지애 사무국장, 송신엽·황교안 학우)을 소개했다.

울산=천정희 학생기자 skyrelux@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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