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과 학과,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전총 만들겠다”

2025년 12월 19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4대 전국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임용주 제주총학생회장(농학)이 53.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기호 2번 박찬웅 강원총학생회장(법학)은 46.4%의 득표율을 거뒀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사전 등록자 3천447명 가운데 2천67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 59.97%의 참여율을 보였다. 기호 1번 임용주 후보는 1천108표(53.6%), 기호 2번 박찬웅 후보는 959표(46.4%)를 받았다.


임용주 제44대 전국총학생회장 당선인은 지난 12월 15일 저녁 6시 30분부터 대학본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 영상 토론에서 △임원 장학금·학습관 정상화 △총동문회와의 네트워크 회복 △전국 학우 네트워크 플램폿 구축으로 소통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용주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승패를 떠나 전국 학우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열정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다른 선택을 하신 학우들께는 존중과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 이제는 경쟁이 아닌 통합의 시간이다. 지역과 학과,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전국총학생회를 만들어가겠다. 약속드린 공약은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총학생회 제44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출)는 12월 24일 제44대 전국총학생회장 당선 확정 공고를 내고, 오후 5시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후 2026년 1월 17일 제43·44대 전국총학생회장 이·취임식을 거쳐 2월 1일부터 제44대 전국총학생회장의 임기가 시작된다.

최익현 선임기자 bukhak@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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