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교양학과 서울총동문회가 지난 1월 8일 6시 30분, 서울 왕십리 레노스블랑쉬에서 동문, 재학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방송대 기타동아리가 식전 공연을 맡아 분위기를 달궜다. 행사는 1부 이임식, 2부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1부 이임식에서 이춘매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내·외빈이 많이 참석해 깜짝 놀랐다. 이명순 18대 회장님과 김효정 19대 회장님이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한 성과다. 문화교양학과는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고, 가치 있는 문화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아름답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인문학 공부를 하는 학과다. 늘 사랑방 같고 놀이터 같은 동문회가 돼야 동문들이 편안하게 함께 어울릴 수 있다. 멋진 문화교양학과 서울동문회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임사에서 나선 이명순 제18대 회장은 “명예회장단과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나를 이기는 연장선상에서 실천하는 기쁨으로 함께 한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짐을 내려놨으니 저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1년간 수고한 임원들과 스터디 팀장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뒤 제19대에 바통을 넘기면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취임식에서는 김효정 제19대 회장은 “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소수의 목소리도 존중받고 문화로 이어지고, 참여를 이뤄낼 때 더욱 강해지고 아름다워질 것으로 믿는다. 손에 손잡고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기재 전국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정상덕 서울총둥문회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기재 회장은 “서울총동문회 회장으로 있을 때 문화교양학과 동문 임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일하기가 수월했다. 이명순 회장님 고생많으셨고, 김효정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린다. 일을 잘하는 분이 회장에 취임하셨으니, 더욱 발전하는 문화교양학과 될 것이다”라고 축하를 건넸다.
정상덕 회장도 “문화가 있고 교양이 있는 서울총동문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다. 김효정 회장께서 문화교양학과 서울동문회를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명순 18대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후 제19대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 임원진 소개, 케이크 커팅식,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부 행사를 마쳤다.
이날 취임식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역대 가장 많은 임원진 임명’이었다. 그만큼 문화교양학과 서울 동문들의 많은 지지 속에서 회장에 당선된 만큼 신임 회장과 임원진들의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총동문회 고문과 문화교양학과 고문인 이춘매(명예회장), 박성지(명예회장), 이명자(명예회장), 김용범(명예회장), 이군무(명예회장), 이향자(명예회장), 임환균 043 회장, 최기재 전국총동문회장, 정상덕 서울총동문회장, 이충원 강원총동문회장, 고순덕·황의송 전국총동문회 감사, 박상만·이병휘 ·조옥수·이근규 부회장, 장영호 전국총동문회 기획조정위원장, 김정환 권익위원장, 이순희 산하협력위원장, 천성실 동숭골프회장, 염병섭 서울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규옥 실무부회장, 김동엽 감사, 박인혜 행정학과 전국총동문회장, 우진구 실무부회장, 장용기 법학과 전국총동문회장, 임상묵 부회장, 최병영 중어중문학과 전국총동문회장, 김창모 전 농학과 서울학생회장, 김영자 관광학과 서울동문회장, 고순옥 수석부회장, 김순이 생활과학부 서울동문회장, 조민순 전 교육학과 서울동문회장, 윤은미 부회장, 김은희 24~26대 전국총동문회 사무총장, 고광철 전 서울총동문회 부회장, 남미영 전 안산학습관 동문회장, 권유국 전 서울총학생회 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주진아 서울동문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