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교육학과 학생회가 지난 1월 10일 제주 팔레스 호텔에서 2025 교육인의 밤 및 제36·37대 학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36대 교육학과 학생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도교수, 재학생과 졸업생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학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교육인의 밤, 졸업식, 학생회장 이·취임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교육인의 밤에서는 김의태 교수가 「평생교육사의 역량에 대한 단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평생교육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학우들의 학습 및 봉사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평생교육 실습 경험과 나누리 봉사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조금 이색적으로 진행됐다. 2월 학위 전수식을 앞두고 교육학과 졸업 예정자들이 미리 학사모를 쓰는 졸업식이었다. 졸업생들의 학사모 술 옮기기 의식과 함께 축하 꽃다발 전달과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3부에서는 제36·37대 학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제36대 학생회 임원진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됐으며, 김경자 36대 학생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학과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했다. 이어 취임한 박승찬 제37대 학생회장은 “소통과 도약을 바탕으로 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생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학과는 앞으로도 학우 중심의 학술·봉사 활동을 확대하며, 평생교육 현장을 이끄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제주=진의준 학생기자 Chinej@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