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뚝섬스터디(대표 장영숙)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카페에스!’에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12일 동안 졸업 시화전을 연다. 이번 시화전에는 강원지역 국어국문학과도 참여해 의미가 깊었다.
서울·강원지역 국어국문과 학우들은 졸업 시화전의 오프닝 날인 1월 28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열었고, 유하정 서울지역 국어국문학과 학회장과 권인찬 강원지역 국어국문학과 학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순자 강원지역 국어국문학과 동문의 특별 축하연주에 이어 김민경, 최명숙 학우가 시낭송을 했다. 장영숙 외 여러 학우가 「여고졸업반」으로 합창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영숙 대표는 “늦은 나이에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4년의 과정을 마치고 인생의 황혼기에 졸업을 기념해 서툰 솜씨로 졸업시화전을 열었다. 서울과 강원 두 지역의 국어국문학과 학우들이 모여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졸업시화전이 이어져 국어국문학과의 전통과 자부심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