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국총동문회 산하단체로 공식 활동도

방송대 파크골프동호회(회장 김민건)가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GTR Park 판테온 영등포점에서 2026년 신년회 및 ‘KNOU 파크골프 친선 게임’(실내, 이하 친선 게임)임을 개최했다.

파크골프동호회의 이번 행사는 2025년 11월 8일 완주 파크골프장에서 출범식 및 친선 라운딩을 진행한 이후 2026년 첫 활동이다.

김민건 회장은 “생활체육지도과 동문으로 어떻게 하면 방송대 동문이 건강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요즘 한창 붐이 일고 있는 파크골프를 하기로 했다. 파크골프는 클럽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18홀 기준 약 1km 정도를 2시간 정도 하는 즐거운 운동이다. 동문 간에 친목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방송대인 모두가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친선 게임 개최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파크골프 붐에 힘입어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 과목에도 파크골프에 관한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파크골프의 장점은 클럽 1개만 사용해 쉽게 배울 수 있고, 도심에서 적은 비용으로 남녀노소 및 몸이 불편한 분들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민체육 종목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파크골프 동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이화영 동문회장도 “파크골프는 걷기 운동과 스윙 동작을 통해 심폐지구력·근력·균형감각을 효과적으로 향상하는 운동이다. 부상 위험이 적어 100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체육지도과 동문회도 경쟁보다 화합, 기록보다 건강을 중시하는 파크골프를 통해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동호회로 성장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정상덕 서울총동문회장은 “파크골프는 주위에서 많이 들어 봤지만, 2025년 11월 8일 파크골프 완주 창단식에 참석해 처음으로 그립을 잡고 필드에서 해본 후에 이번에 두 번째로 스크린 파크골프에 참석했는데 나이와 관계없이 어울릴 수 있는 운동이라 아주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문 28명이 참가한 이날 친선 게임에 앞서 이화영 생활체육지도과 동문회장의이 준비운동과 초보자 기본 교육(그립 잡는 법, 기본 준수사항,  파크골프 매너), 시작 전 부상 방지를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친선 게임은 서로 응원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36홀 게임으로 진행됐다.
처음 그립을 잡아본 필자도 김민건 회장과 이화영 총무 그리고 같은 팀원들의 가르침과 조언에 조금씩 적응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거리감이나 방향, 힘 조절이 관건이기는 했지만, 90m 가까운 거리에서 풀 스윙을 했더니 스크린 홀 속으로 공이 빨려 들어가면서 ‘HOLE IN ONE’이란 문구가 떠서 깜짝 놀랐다. 나도 모르게 터진 환호 소리에 옆에서 게임을 즐기던 분들이 하나둘 축하를 해주고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다.

뒤를 이어 같은 팀인 김혜숙 영어영문학과 동문회장도 홀인원을 기록해 축하를 받았다. 생활체육지도과 동문회 자문인 김주용 동문은 알바트로스(기준 타수보다 3개 적은 타수로 홀 컵에 들어감)를 이뤄 다른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파크골프동호회는 김민건 회장과 이화영 동문회장이 주도해 2025년 11월에 결성됐다. 이후 2026년 1월 10일 열린 제29대 전국총동문회 출범식에서 산하단체로 공식화됐다. 파크골프동호회 가입을 희망하는 이들은 김민건 회장(010-3739-4242)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임송 전국 동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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