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44대 전국총학생회 출범식 성료

제44대 전국총학생회 출범식(회장 임용주, 이하 전총)이 3월 14일 오후 2시에 대학 본부 열린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방송대 학생회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역학생회 임원, 학우들로 대강당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윤지향 아나운서가 장내를 정돈한 후 사전 특별 축하 공연으로 성남시 문화예술사랑연합 소속인 포르테앙상블(회장 이계호, 성남시학습관)의 관현악 연주 「아 대한민국」, 「오블라디 오블라다」, 「낭랑18세」 등을 연주했고, ‘방송대 합창단’(회장 최혜덕)이 김도영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민요메들리」, 「내가」, 「사랑합니다」 등을 불렀으며, 차원우 외 5인(성남시학습관)으로 구성된 ‘원댄싱클럽’이 셔플댄스로 무대를 달궜다.

임용주 전총회장이 단상에 올라 제44대 전국총학생회 출범을 선언하자, 전국총학생회, 단과대학, 지역대학 회장단이 기수를 들고 차례로 입장했다. 임용주 전총회장은 “전국의 10만여 학우와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고, 변화하는 전국총학생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제44대 전국총학생회의 출범을 엄숙히 선언합니다!”라고 공식적인 출범 선언을 했다.

내빈 소개 후 임용주 전총회장은 출범사에서 “오늘은 방송대 제44대 전국총학생회가 출범하는 뜻깊은 순간이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일하고 가정을 돌보며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는 여러분이 방송대의 자산이다. 전국총학생회가 여러분의 열정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서로 연결하며 더 나은 대학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전국총학생회가 협력과 소통의 중심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44대 전국총학생회 출범을 축하하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행정학과 동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영상 축전에서 “제44대 전국총학생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니던 대학에서 제적된 후 학사 학위 없는 어려움을 겪을 때 방송대 덕분에 학사를 마칠 수 있었다. 방송대가 수여한 소중한 학사 학위는 이어 석사로 지금은 국회의원으로 이어지게 한 특별한 선물이다. 오늘 모인 여러분 모두 방송대를 통해 간절함으로 자신의 삶을 다시 가꾸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용출 제43대 전국총학생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출범식은 한 시대의 책임을 내려놓고 또 다른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다. 제43대 전국총학생회의 지난 1년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늘 학생을 중심에 두고 대화하려고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쌓인 경험들이 제44대 전국총학생회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는다. 언제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반자로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7대 전국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최기재 제29대 전국총동문회장은 “제44대 전국총학생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제주에서 오신 임용주 전총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활동하길 바란다. 전국총동문회는 올해 제12회 ‘I LOVE 방송대 마라톤’를 비롯해 파크골프 대회, 스크린골프 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국총학생회와 합심해 1만 명이 넘는 학생, 동문이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해보자”라고 말했다.

 

제10대 전국총학생회장 역임한 김종선 회장은 축사에서 “20만 재학생이 공부하던 34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학교가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며 정말 감회가 새롭다. 학생 없는 학교는 의미가 없다.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방송대의 이름을 높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흥진 발전후원회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전국총학생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연말에 있을 총장배 가요제에서는, 1등을 대학 가수로 등용하는 코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임용주 전총회장과 긴밀히 상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각 지역대학, 단과대학 회장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임용주 전총회장은 핵심 운영진인 중앙집행국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강용 수석 부총학생회장(서울), 이성관 지역 부총학생회장(충북), 강희원 교무 부총학생회장(경기 성남시학습관), 김희순 실무 부총학생회장(제주)이 단상에 올랐다. 이어 중앙집행국 국장단에서 서재호 정책국장(경기), 김경화 사무국장(서울 남부), 이은주 학습기획국장(서울), 장윤필 대외협력국장(경기 성남시학습관), 강영주 인권국장(서울), 황지연 문화체육국장(경기), 이화기 편집국장(서울), 김법진 복지국장(서울), 서정탁 청년국장(대구·경북), 도은경 정보통신국장(서울)도 임명장을 받았다.

 

임용주 회장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며 “학우와 함께!”를 선창했고, 중앙집행국 임원 모두 오른손을 들어 올리며 큰 목소리로 함께 “상상 이상 전국 총학!”이라고 외쳤다. 제44대 전국총학생회 고문단에 대한 위촉장도 전달했다. 김용출 제43대 전국총학생회장, 서평일 제41대 전국총학생회장이 고문단 위촉장을 받았고, 이은주, 김영해 자문위원에게도 위촉장들 전달했다.

 

44대 전국총학생회를 성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각 지역총학생회와 동문회 등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단체 사진 촬영, 교가제창, 임용주 회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출범식을 막을 내렸다.


아래는 단과대학, 지역총학생회 슬로건과 회장.
“과학을 자연으로, 자연을 미래로–미래를 여는 자연과학”(자연과학대학, 선경이)
“배움으로 성장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열다. 배움은 성장, 교육은 미래”(교육과학대학, 장석현)
“새로운 변화! 도약의 시작”(제주, 김승찬)
“소통, 배려, 재미로 하나되어, 화합으로 도약하는 44대 총학생회”(광주·전남, 변남식)
“화합, 소통, 배려로 활기찬 학교생활! 성장, 발전하는 총학생회”(전북, 김종천)
“학생과 함께, 참여로 성장하는 방송대”(부산, 박경연)
“배움으로 삶을 디자인하자”(울산, 이삼배)
“함께하면 힘이 되는 경남 총학생회”(경남, 박제동)
“도전, 열정, 끈기 있게 함께하는 대구·경북”(대구·경북, 김현종)
“학생이 주인되는 대전·충남 총학생회”(대전·충남, 박헌석)
“배우고 즐기는 충북학생회, 평생교육 충북지역대학”(충북, 이성관)
“열린 마음, 열린 소통 강원 총학생회”(강원, 임재춘)
“함께 소통하는 힘! 듣겠습니다. 이루겠습니다. 우리 42, 좋은 42”(인천, 이경미)
“학우와 함께 만드는 확실한 변화”(경기, 구은주)
“배려하는 서울, 봉사하는 총학”(서울, 박강용)
“학우와 함께, 상상 이상 전국 총학”(전총, 임용주)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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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w***
    노후화가 심각한 창원시 학습관을 이전시켜 주세요. 건물이 붕괴될까 두려워 장소를 다른 지역대학으로 변경해 출석수업에 참석하고 시험치는 학생도 있는 실정입니다.
    2026-04-02 21:02:45

사람과 삶

영상으로 보는 K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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