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U광장   이 달의 Hot!한 공연

부처님이 2600년의 시간을 점프해 2026년 5월 대한민국 서울에, 그것도 전철을 타고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발칙하고도 따뜻한 상상을 담은 연극「전철 타고 온 붓다」가 5월 16일(토)부터 25일(월)까지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불교 세계관을 차용했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통한 구원, 팍팍한 현대 사회에 필요한 위로와 해학을 담아 타 종교인이나 무신론자도 즐길 수 있는 보편적 공감을 끌어낸다. 대작 액션 사극 영화「천군」(2005)을 연출한 민준기 감독이 무대로 영역을 확장해 직접 작·연출을 맡았다. 만 13세 이상 관람가.

윤상민 기자 cinemonde@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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