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리는 하나!’, 소규모 체육대회도

대구·경북총학생회(회장 김현종)가 학과 및 학습관 학생회와 집행국 임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대구 도동 ‘산수촌’에서 MT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대학 소속의 각 학과와 학습관마다 학생회 및 집행국 임원진이 구성돼 있음에도 물리적 거리와 여건상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기회가 부족했던 현실을 반영, 평소 교류가 어려웠던 임원들이 모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대구·경북지역대학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김현종 제44대 대구·경북총학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유신 대구·경북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총학생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한다. 앞으로 동문회는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풍성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든든한 멘토로서 응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또한 직전 회장인 최여리 제43대 총학생회장도 “김현종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와 집행국 임원 모두가 오늘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대학과 학우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봉사해주길 기대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1부의 마무리에 앞서, 이번 학기를 이끌어갈 각 학과 및 학습관의 운영위원회와 총학생회 집행부 임원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개받은 임원들은 큰 박수 속에서 지역대학의 발전과 학우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뜨거운 포부와 인사를 전하며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식 행사의 1부는 화합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봉순(국문), 이수빈(영문), 이태우(중문), 박은경(일본), 유태숙(법학), 조영심(행정), 이영수(경영), 성가은(무역), 소선아(미디어), 정영주(사회복지), 어윤환(농학), 최보금(생활과학부), 임원재(컴퓨터), 박경성(보건환경안전), 김근희(유교), 박재선(문교), 김태희(생활체육), 박재규(안동학습관), 정명희(동아리연합)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및 집행국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와 더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선배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박유신 총동문회장, 최춘미 수석부회장, 김대곤 상임부회장, 김규민 상임부회장, 김미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여리 제43대 총학생회장, 장영익 제5대 생활체육지도과 학생회장, 류화숙 제43대 무역학과 학생회장이 후배들과 함께했으며, 임용주 전국총학생회장과 강희원 교무부총장도 참석해 학우들을 격려했다.

이번 MT는 소규모 체육대회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진행하며 학우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본격적인 2부 행사에 앞서 진행된 정명희 동아리연합회장 주도의 몸풀기 댄스는 행사장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한몫했다.

 

학우들의 높은 참여도와 몰입도는 곧바로 이어진 단체 게임 프로그램으로 고스란히 연결됐다. 풍선 터트리기, 짝피구, 2인 3각 계주, 신발 소쿠리에 넣기 등 협동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단체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화합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행사 막바지에 진행된 바비큐 파티와 노래자랑은 밤하늘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친밀해진 임원 학우들은 이어진 노래자랑 무대에서 각자의 개성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무대에 선 학우에게는 아낌없는 환호를, 서로에게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유쾌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대구·경북지역대학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구·경북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 학과와 학습관, 동문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 자치 활동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대구=문지우 학생기자 4khwcm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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