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첫 학기 잘 넘기면, 다음부터는 수월해질 것”

경기지역대학(학장 박영민)은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경기지역대학 다산강당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배움의 문을 두드린 신·편입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영민 학장과 교직원, 서평일 경기총동문회장, 구은주 경기총학생회장 및 경기총학생회 임원, 장웅상 성남시학습관회장, 황창배 안양시학습관회장, 김금숙 안산시학습관회장, 각 학과 학생회 임원 및 신·편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의 문을 연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는 환영의 장이 펼쳐졌다. 연단에 오른 박영민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업 중에 일정이 바쁘거나 시기를 놓쳐 출석수업이나 과제물을 제때 챙기지 못하더라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말시험에 임하겠다는 단단한 각오로 끝까지 완주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박영민은 학장은 또 “대학 생활 첫 학기 특유의 낯섦과 고비만 무사히 넘긴다면 그다음부터는 모든 학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니, 부디 이번 학기를 끝까지 완수해 값진 결실을 맺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서평일 경기총동문회장은 “여러분의 입학은 단순히 대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도전이다. 가능하면 학교에 자주 나오셔서 학교를 많이 활용한다면 혼자서는 어렵게 느껴졌던 공부도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구은주 경기총학생회장도 “혼자서 공부하는 길은 버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스터디와 동아리 활동 속에서 동기 및 선배들과 함께한다면 무엇이든 해내실 수 있다. 실제로 입학 당시 컴퓨터를 전혀 다루지 못하던 한 학우가 4학년이 되어 능숙하게 과제를 해내던 것처럼, 서로 의지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영광스러운 졸업의 문에 닿아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는 여러분의 모든 발걸음을 총학생회에서도 늘 곁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지역대학 행정실에서 방송대 고유의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수강 신청 방법부터 학사 일정, 시험 및 과제 응시 요령, 지역대학 내 편의 시설 이용법까지 신입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짚어주었으며, 참석자들은 안내 책자를 살피며 대학 생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학과별로 지정된 강의실로 이동해 오리엔테이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편입생들은 학과 학생회장과 임원들로부터 세부 전공 교육과정, 과목별 이수 방법, 효율적인 학습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특히 방송대 특유의 원격 학습 방식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을 위해 재학생 선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팁을 공유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학업에 대한 막막함과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주었다.

오리엔테이션 도중 구은주 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장단은 각 강의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총학생회의 조직 구성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 대학 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학업적·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지역대학은 이번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 한 학기 동안 신·편입생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배움의 목표를 기쁘게 이룰 수 있도록 다각도의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활발한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장윤서 학생기자 snf06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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