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재학생·동문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

대구·경북지역대학(학장 서정원)은 지난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스타디움(구 대구월드컵경기장) 동편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장배 가요제 및 청보리축제’를 개최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들이 일상적인 학업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학과와 학년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대학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재학생과 동문,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장배 가요제와 학과별 단합 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각자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제44대 대구·경북 총학생회의 김현종 회장은 환영사에서 축제에 참석한 학우들과 동문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서정원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사 준비에 힘쓴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최여리 제43대 대구·경북총학생회장도 축사를 통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학우들이 대학 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또한 임용주 전 전국총학생회장과 박유신 대구·경북총동문회장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구성원 간 화합을 기원했다.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 학우 소개 등 공식 순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학 생활과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오전부터 먹거리장터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 1부와 오후에 이어진 2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오전에는 먹거리장터와 각종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학업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면서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다.
이어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지역대학과 총학생회 활동을 소개하고, 학우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학과와 학년을 초월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는 축하공연과 학우들의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함께 호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긴장을 풀었다. 학장배 가요제는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개성과 재능을 표현하고,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뜨거운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임영웅 가수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을 열창한 정영기 학우(문화교양)가 차지했다. 수상 여부를 떠나 학우들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축제에 활력을 더했으며, 관람객들은 박수와 응원으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러한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격려하며 대학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학과별 단합 행사와 장기자랑으로 축제 열기 이어져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학과별 단합 행사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학과별 단합 행사는 학생들이 소속 학과의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협동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과 간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펼쳐진 장기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노래와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연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져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생활과학부는 댄스팀이 장기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가요제에서도 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활과학부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학장배 가요제 및 청보리축제는 재학생뿐 아니라 동문과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학업 경험을 넘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돋보였다.
학우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고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며, 동문들은 후배들과 교류하면서 대학 공동체의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먹거리장터와 공연, 학과별 단합 행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함께 웃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학에서의 배움은 강의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학업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 역시 대학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대학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고, 학생과 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 문화 기대
대구·경북지역대학의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대학 구성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 내 다양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학생과 동문 간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대학 구성원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지역사회와도 연결돼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열린 대학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이번 축제는 대학 구성원들이 서로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고, 소통과 친목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학우와 동문이 함께하는 대학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은 다음과 같다.
대구·경북지역대학 서정원 학장, 김자은 행정실장, 박근희 주무관, 문지희·배예진 조교, 전국총학생회 임용주 총학생회장·김용출 제43대 전국총학생회장·박강용 수석부총(서울총학생회장)·김희순 실무부총·강희원 교무부총, 대구·경북총학생회 김현종 총학생회장·최여리 제43대 총학생회장 외 운영위원회 이동혁(중문)·전인의(경제)·류화숙(무역)·변금조(사회복지)·박동희(농학)·장영익(생활체육) 회장, 박주봉 제43대 경남총학생회장, 서울총학생회 김형균 수석부총·오창환 교무부총·강승철 지역부총, 경기총학생회 구은주 총학생회장·김은자 학무부총·최설 홍보부총·정선아 대외협력국장·이치우 문화체육국장, 대구·경북총동문회 박유신 총동문회장·우선하 제32재 총동문회장·최춘미 수석부회장·김규민 상임부회장·김대곤 상임부회장·김미영 사무총장·조진환 사무부총장·백우만 달빛 준비위원장·김영미 편집국장·박홍규 사무차장·신인혜 사업국장·공기선 사업부국장·이동혁 기획부국장, MOU 협력업체 마디탄탄병원 김형진 대회협력센터 본부장·김준호 과장, 더필병원 김태욱 진료협력실장, 든든한방병원 박태휘 총괄본부장·정재경 과장·오성민 주임, 브이성형외과 임지혜 부총괄실장·박구태 부실장, 서울새론안과 신정화 기획경영팀 이사·이재윤 팀장·최효원 팀장, 포레든플라워 백송경 대표, 로이드손해사정법인 이정빈 손해사정사, 카워시 스토리& 렌트카 박준형 대표.

대구=천영수 학생기자 ys88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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