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7.~2020.02.0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승백·김용훈은 인공지능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동시대 및 미래 사회에서의 기술의 역할에 대해 질문해 온 작가 그룹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장을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는 바다로 해석해, 관람객의 표정을 수집한 데이터를 파도의 형태로 변환시키는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 신승백·김용훈, 「마음」(2019), 기계적 오션 드럼, 마이크로컨트롤러, 바다 시뮬레이션, 얼굴 감정 인식, 네트워크 카메라, 컴퓨터, 스마트폰, 가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