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세기가 21세기에게 19.물리학

 

사진 왼쪽부터 아인슈타인,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에드윈 허블, 엔리코 페르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독일 출신의 이론물리학자.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해서 중력과 시공간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양자론과 통계역학 등 물리학 여타 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20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다.

막스 플랑크(Max Karl Ernst Ludwig Planck, 1858~1947)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흑체의 열복사를 설명하기 위해 양자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 20세기 초 독일 물리학계의 지도적인 물리학자로서 통계역학 등에 공헌했다.

닐스 보어(Niels Henrik David Bohr, 1885~1962)
덴마크의 이론물리학자. 최초로 양자 개념이 드러난 원자모형을 제시했고, 당대의 젊은 물리학자들을 이끌어 양자역학이 태어나는데 산파 역할을 한, 양자역학의 지도자와 같은 존재였다. 그 외에도 원자 및 핵물리학에 많은 공헌을 했다.

에드윈 허블(Edwin Powell Hubble, 1889~1953)
미국의 천문학자. 우리 은하 바깥에 다른 은하들이 서로 멀어지고 있음을 관측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보인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천문학자다.

엔리코 페르미(Enrico Fermi, 1901~1954)
이탈리아 출신 미국 물리학자. 중성자로 원자핵을 때리는 실험으로 핵분열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길을 열었다. 최초의 원자로를 건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밖에도 물리학의 전 분야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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