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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올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문제은행 기반 출제시스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사운영과는 지난 11일 대학본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문제은행 시연회 및 문제출제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 학과 시험담당자 및 출제위원들이 참석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교육은 회차별로 1시간 30분씩 이뤄졌으며, 전 학과 시험 담당자와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교육과학 대학 출제위원이 참석했다.
문제 개발 일정은 3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이뤄진다.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문제는 하계 계절수업시험에 활용되며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학사운영과 시험관리팀 관계자는 “온라인시험은 지역대학 학생들이 직접 출석해 태블릿PC를 통해 실시된다”며 “학생들은 시험기간(7.10~7.12) 동안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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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ha***
    따끈한 시험지로 정답오답맟추어 보는 재미가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왜 오답인지 교과서로 확인공부하여 전공실력이 업 되었다오!"
    2020-03-24 08:07:37
  • dydw***
    매번 문제오류로 정답이 정정되어 왔으면서 시험지를 주지 않겠다는 것은 문제오류에 대한 이의제기를 원청 봉쇄하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그리고 시험지를 받아서 학생들이 자신이 뭐를 잘못 알고 틀렸는지 검토하는 것은 학습의 방법 중 하나인데 이렇게 시험지 배포를 안 하는 것은 학습권 침해 아닌가요? 테블릿 구입비 등 이 사안과 관련하여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인데, 과연 이 것이 학생들에 필요한 변화인가요?
    2020-03-16 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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